성남시고교총동문연합회, 성남세대 후보 19명에게 '도민과 시민을 위한 정치, 섬김의 정치' 요청
성남시고교총동문연합회는 지난 18일 낮12시에서부터 14시까지 태평동 안골에서 이용석 사무총장의 사회로 성남지역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초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성남시고교총동문연합회 소속 고등학교를 졸업한 '성남세대' 후보들에게 당을 떠나 6.13 지방선거를 통해 오로지 '도민과 시민을 위한 정치, 더 낮은 자세로 섬김의 정치'를 요청하고 그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6.13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성남 세대‘ 후보자는 다음과 같다.
성남시장 후보 박우형(성일고), 도의원 후보 조광주, 방성환, 김홍섭(풍생고), 임채철(성일고), 국중범(송림고), 시의원 후보 마선식, 이재영, 안극수(성일고), 윤창근, 선창선, 김정호(풍생고), 김선임(숭신여고), 송위혁, 안광환(송림고), 임정미(성남여고), 이기인(낙생고), 남용삼(성일정보고), 안계일(양영디지털고) 등 총 19명이다.
한편, 성남시고교총동문연합회는 낙생고, 성남고(구, 서고), 성남여고, 성보경영고, 성일고, 성일정보고, 송림고, 숭신여고, 풍생고, 효성고 등 성남시내 오래된 10개 고등학교의 총동문회가 모여서 총동문회 연합체를 구축하여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인재를 양성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을 갖고 2011년 창립되었다.
저작권자 © 굿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