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은 정치가가 아닌 행정전문가를 원하고 있다.
작금의 지방정치는 너무나 패러다임에 흔들리는 편중적인 행태에 실망을 감출 수 없다.
황 후보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도의원에 출사표를 던지며 지방자치의 20년의 고정관념을 바꾸고 시민형 지방행정을 추구하고자 금번 6.13지방선거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황명주 후보는 "광주와 함께한 47년을 바탕으로 광주시의원 4년동안의 경험속에 지역의 구석구석을 살피고 시민의 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실천할 수 있는 공약과 경험을 바탕으로 젊은아들로서 오로지 “위민의정”이라는 각오와 마음으로 출마의 메시지를 호소한다"고 피력했다.
그는 젊은 경기도로 우리함께 가자며 ▲ 경기도 공모사업에 매진을 통하여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겠습니다. ▲ 둘째, 어린이와 청소년, 여성의 커뮤니티 공감사업을 확충하겠습니다. ▲ 셋째, 안전한 통학로와 공부하기 좋은 학교, 경기도 교육사업을 확 바꾸겠습니다. ▲ 넷째, 정치가 아닌 전문행정가로서 시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중점 선거공약으로 ▲ 곤지암 도자공원내 광역도립병원 유치(아동,청소년 응급센타) ▲ 초월읍 역세권 개발 추진 (초월역에서 용수리 가교설치/용수리도평리 역세권개발) ▲ 농림지역 해제 및 청소년,여성,노인 복합문화센터 건립추진 ▲ 도척면 태화산 관광특구 사업추진 (태화산 황토옛길, 유정저수지 탐방로, 로컬푸드매장 조성으로 지역 관광과 농업의 특화추진)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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