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내에 소생 목표... 3시간 진행
분당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지난 26일 분당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수내고등학교 교직원 26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응급상황 발생 시 빠른 대처 요령 ▲심폐소생술(CPR)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시 하임리히법 등에 대한 이론교육 및 심폐소생술용 마네킨과 자동심장충격기(AED)를 활용한 실습교육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교육을 진행한 소방교 박동선은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정확하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을 때 생명을 소생시킬 수 있는 확률이 높은 만큼 교육과 실습을 통해 완전하게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교육의 의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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