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사모, 미래 광고산업의 일익이 되겠다는 목표를 향한 첫발을 내딛다.
전국광고산업의 BTL/ATL 매체에 대한 육성 및 도모를 목적으로 하는 ‘광사모’(광고를사랑하는모임)가 지난달 15일 홍대에서 각 광고매체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고, 미래 광고산업의 일익이 되겠다는 목표를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광사모’ 창립기념 발대식은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강윤석 회장의 연설문 낭독 및 임원 임명장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광사모 강윤석 초대 회장은 ”광사모는 광고업에 종사하는 경쟁사가 아닌 협력사로 전국지역 매체를 서로 공유 하고, 활성화시켜 도움 주고 도움받는 가족 같은 분위기로 만든 모임입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강회장은 “세상이 변하는 동안 마케팅 환경 또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광고 마케팅 흐름을 맞추기 위해서는 광고인 상호 간 신속한 정보 공유 및 네트워크 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다.”라고 모임의 취지 및 설립 배경을 밝혔다.
㈜디비미디어, ㈜강북미디어, ㈜지에스플러스, ㈜전홍, ㈜인풍, ㈜레스트미디어, ㈜유앤아이미디어벤처, ㈜명진광고, ㈜애드하임, 성가기획 등 그 외 50개 광고업체에 속한 광사모 회원들은 강윤석 회장의 다짐 결의를 통해 친절과 미소로 광고주들을 맞을 것을 결의하며 창립기념 발대식을 성황리에 끝맺었다.
급변하는 광고 마케팅 환경 속에서 각 분야에서 미래 창조적이고, 헌신적인 영업을 통해 광고주들에게 감동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광고를 사랑하는 모임 ‘광사모’에 추후 행보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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