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맞아 용문면 어려운 이웃 93가구에 떡 나눠
지난12일 용문면 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를 실시해 용문면의 어려운 이웃 93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양평군은 ‘용문면새마을남녀협의회는 해마다 설 명절이 되면 어려운 이웃에게 떡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고 추석 명절에는 라면과 김 나누기 행사를 갖는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단체로 모범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용문면새마을남녀협의회 신금교 회장은 ‘회원들의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만든 행사이니 만큼 받으시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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