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4명과 중학생 1명 등 청소년 5명에게 20만 원씩 전달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이 지난 8일 신갈로타리클럽에서 관내 저소득가정의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해왔다고 밝혔다.
동에 따르면 이날 기탁된 장학금은 고교생 4명과 중학생 1명 등 청소년 5명에게 2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이에 신갈동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움을 주는 신갈로타리클럽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갈로타리클럽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 관내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꾸준히 장학금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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