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건축, 스팀지니, 물래길 지킴이단, 행복돌봄추진단 등
양평군 양서면이 2월 초부터 설 연휴를 맞이하여 여러 기관·단체 및 개인의 따뜻한 온정이 이어져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먼저 양수리에 위치한 현대종합건축에서는 저소득가구에게 지원하고자 20kg 쌀 50포를 양서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이날 쌀을 기탁한 현대종합건축 신천우 대표는 현대종합건축 직원들과 가족들이 대상자 가정에 직접 찾아가 물품을 전달하여 더 뜻깊은 나눔이 되었다.
또한 매년 명절 때마다 후원물품을 지원하고 있는 ㈜스팀지니에서는 이번 설 명절을 맞아 떡국 떡 100박스를 구입해 양서면사무소에 전달했으며, 양서면 물래길 지킴이단에서도 떡국 떡 50박스를 구입해 각 마을 이장이 추천한 독거노인 50가구에 회원들이 직접 전달했다.
이외에도 양평군청 행복돌봄과 연계로 지원된 각종 후원물품을 배분하기 위해 양서면행복돌봄추진단 회원 14명이 물품전달 봉사에 나섰으며 각종 후원품을 저소득 70가구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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