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즈신문은 ‘2016년 우리동네 슈퍼맨 찾기’, ‘2017년 우리동네 동장 알리기’에 이어 올해에는 성남지역 상권활성화의 일환으로 ‘성남시 상인회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단대동을 지켜온 터줏대감 단대전통시장은 2,3,4대에 걸쳐 가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단골 고객들도 대를 이어 찾아오는 추억어린 전통시장이다.
오늘도 화려한 시절과 어려운 시절을 함께 겪어온 상인들과 고객들이 오랫동안 나눌 행복한 사인이 깃든 곳, 혼수에 관한 것은 언제라도 무엇이라도 술술 답할 오랜 명인들이 즐비한 곳, 올해 릴레이 인터뷰의 두 번째 주자로 단대전통시장 상인회를 선정, 단대전통시장 점포 소개 및 상인 외의 활동, 그리고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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