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구는 생명문” 주제로 유관기관·단체 30여 명 참여
이천시가 제262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이천종합버스터미널에서 비상구는 생명문이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이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천여주지사,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이천시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에서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비상구는 생명문 ▲겨울철 화재예방 안전수칙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신고 방법 등에 대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안전문화 인식 개선을 도모했다.
시 관계자는 이에 ‘화재 시 비상구와 피난통로 관리가 잘 돼 있으면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시설 관리자는 비상구 안전 관리에 각별한 관리를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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