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고령친화종합체험관(관장 김규호, 이하 체험관)의 입주기업인 (주)휠라인(대표 금동옥)은 오는 20일 연말을 맞아 시민이 행복한 성남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사랑의 쌀(10kg 50포)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주)휠라인은 2001년 설립된 맞춤형 휠체어 제작업체로 직원의 대다수를 중증장애인으로 고용하여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매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모범적인 사회적 기업이다.
사랑의 쌀은 ▲중앙동(동장 강해구), ▲은행1동(동장 임광호), ▲은행2동(동장 윤여경), ▲금광1동(동장 임명순), ▲금광2동(동장 홍경래) 주민센터에 각각 전달되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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