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社)1촌(村) 자매결연 수확된 쌀 구입... 광주시 노인종합복지회관에 기탁
현대자동차(주) 동부지역본부에서 광주시 소외계층을 위해 성품과 성금을 기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동부지역본부는 1사(社)1촌(村) 자매결연을 맺은 실촌읍 만선리에서 수확된 쌀을 구입, 지난달 28일 광주시노인종합복지회관에 백미 20kg 43포(시가 200만원)와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복지회관은 시에서 소외계층에 대한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코자 신설한 ‘행복나눔센터’와 연계해 독거노인, 저소득장애인 가정에 쌀을 전달했으며, 후원금은 지난 5일 행복나눔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독거노인 2세대의 노후된 지붕을 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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