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60세 이상 주민 대상 연중 실시
광주시 보건소가 관내 만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사를 연중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는 회복 가능한 치매 발병을 선별하여 적절한 사전치료를 통해 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다고 강조하고 시 보건소 본관 1층 치매관리실과 오포, 초월, 퇴촌‧남종, 도척 등 4개 보건지소와 태전, 능평, 선동, 무갑, 만선, 열미, 유정, 상림, 관음, 분원, 검천, 산성리 12개 보건진료소에서 진료한다고 밝혔다.
진료 소요시간은 20분 이내이며 준비물은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시 보건소와 정진건강증진센터 치매 관리실 등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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