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 해약도 순서가 있다
경제가 어려워 부득이 하게 적금을 해약해야 하는 경우는 생계형 저축부터 해지하도록 한다.
생계형 저축은 중도해지를 해도 언제든지 비과세 혜택을 주고 장기주택마련저축이나 연금신탁은 중도 해지 시 공제 받은 세금을 물어내야 하니 가장 나중에 해지하는 것이 좋다
▶비과세 상품을 활용하라
어려울 때일수록 세금 공제는 짭짤한 수입원이 될 수 있다. 저축 중에 비과세 상품의 대표적인 예는 장기주택마련저축이라 하겠다.
소득공제도 가능하기 때문에 비과세 상품을 잘 이용하면 세금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납세자 연맹 이용하라
한국납세자연맹 인터넷 홈페이지를 방문해 살펴보면 2003~2007년에 놓친 연말정산을 지금 환급 을 수 있다. 매월 5월에 관할 세무서에 가면 놓친 연말정산을 받을 수 있다.
▶무료나 저가로 배울 수 있는 국비교육을 받아라
직장인이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배우는 학원의 수강료는 50~100% 돌려 받을 수 있다.
노동부 직업훈련전상망에 접속하면 검색이 가능하다.
▶술로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지 마라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술 마시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서는 안 된다.
술을 마시면 또 다른 스트레스가 발생하고 결과적으로 스트레스가 풀어지는 것이 아니라 또 하나의 스트레스가 증가할 뿐이다.
▶정신을 재무장 하자.
우울하다, 힘들다, 괴롭다 등의 비관적인 말을 습관처럼 말하는 사람은 결코 현재 자신의 상황에서 벗어날 수 없다.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전환하도록 노력하고 낙천적인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스스로를 컨트롤 하는 것이 좋다.
▶부부가 함께 재무적인 대화를 나누자.
아무리 가까운 부부 사이라고 할지라도 돈 문제로 대화를 할 때는 언성이 높아지기 마련이다.
먼저 화를 내려 하지 말고 재무에 관한 목표를 함께 설계하고 그를 위한 계획을 함께 짜보도록 하자.
소리지르고 싸우는 대화보다 훨씬 건설적이고 긍정적인 결론이 이끌어 질 것이다.
▶돈 문제에 앞서 가정을 챙기자
잘못된 가정 경제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 중 하나가 가족 내 불화다.
하지만 가족끼리는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없어야 맞는 것이다. 가족간에 눈치 보며 스트레스를 받기 보다는 현 가정의 모습을 공유하며 대책을 마련하며 가정을 단단히 해야 한다.
가정이 바로 서야 하는 일도 잘 될 것이라는 믿음을 잃어서는 모든 일이 힘겨워질 수 있다.
가족은 언제나 나의 편이라는 생각으로 서로에게 힘을 주는 존재가 되어주자.
제공/ 이지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