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부산세계불꽃축제'를 기념하여 축시 발표하여 주목
부산의 대표적인 축제인 ‘부산세계불꽃축제’를 기념하여 가수 헤라가 축시를 지어 화제이다.
다문화의 디바라고 불리는 가수 겸 시인 헤라(HERA, 원천)는 '제8회 부산세계불꽃축제'에서 선상공연을 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관광크루즈선 ‘티파니21’을 타고 불꽃축제를 관람하는 중국인 관광객들 앞에서 선보이려 했던 공연이 풍랑특보로 취소되면서 그 아쉬움을 달래며 대신 축시를 지은 것이다.
특히 이번 부산세계불꽃축제에서는 축제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랑(LOVE)'을 주제로 부산에서만 볼 수 있는 초대형 불꽃, 레인보우불꽃 등 역대최고의 불꽃을 선보일 예정였고 이를 기념하여 헤라의 공연 및 시 발표도 준비돼 있었다.
비록 선상에서 공연과 발표는 하지 못했지만, 가수 겸 시인 헤라는 올해로 제 8회를 맞는 부산세계불꽃축제를 맞이하여 사랑의 시를 발표하면서 그 의미를 더욱 기렸다.
한편 올해로 한국 국적을 취득한지 12년째인 헤라는 중국국립가무단 시절 중국 CCTV, LNTV 공동주최 가수가요대회 대상, 중국 MTV 가요부문 대상과 드라마 OST ‘이째쑤성(대학시절)’ ‘저우라이저우취(방황)’ 등 많은 히트곡을 성공시킨 중국 인기여가수 출신이다.
헤라는 현재 한국다문화예술원장, 세계다문화예술단 예술감독,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 멘토(장관위촉), 한국멘토링협회-세계토링협회와 세계문인협회, 예림회 등의 홍보대사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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