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최고의 흥행작 <타이타닉>의 커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의 11년 만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레볼루셔너리 로드>(수입/배급 : CJ엔터테인먼트㈜)가 오는 2월 19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포스터를 공개한다.
11년 만의 만남? 11년 동안 함께 해온 것 같은 호흡!
<레볼루셔너리 로드> 포스터 대공개!
1950년대를 배경으로 결혼 이후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지만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는 부부의 이야기를 다룬 <레볼루셔너리 로드>가 오는 2월 19일 개봉을 앞두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컨셉은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면서 그들의 사랑과 인생의 방향에 대해 의문을 시작하게 된 순간을 표현하는 것. 포스터 촬영은 영화 촬영 중에 진행이 되었는데, 가장 로맨틱하고 즐거운 장면 촬영 뒤에 분위기를 180도 전환하여 다소 진지한 분위기의 포스터 촬영을 하게 되었지만 두 배우가 너무나 능숙한 연기 호흡을 펼치며 인상적인 찰나의 순간이 포착되었다. 마치 실제 부부 같은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것을 보고 케이트 윈슬렛의 남편이기도 한 샘 멘데스 감독과 그 외 스탭들은, 레오나르도와 케이트가 11년 만에 함께 작업하는 것이지만 마치 11년 동안 함께 해온 것 같다, 며 그들의 한결같이 놀라운 연기 호흡을 칭찬했다.
두 배우의 깊은 표정으로 완성된 ‘사랑’ 그 이상의 드라마
궁금증을 자극하는 그들의 새로운 이야기!
전세계 최고 흥행작 <타이타닉>에서 잭 & 로즈로 출연, 스크린 역사상 가장 사랑받는 불멸의 커플로 출연했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 다시 뭉친 것만으로도 영화팬들에게 벅찬 감동을 주는 두 커플이 서로를 감싸 안은 채 마주하고 있는 비주얼 만으로도 로맨틱한 분위기가 풍겨나온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얼굴을 마주한 두 사람이 사랑스럽거나 달콤한 분위기로 서로를 응시하는 것이 아닌, 섬세하고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이것이 우리가 꿈꾸던 사랑일까’라는 의미심장한 카피와 ‘사랑과 현실 사이의 길’이라는 제목 설명으로 인해 <레볼루셔너리 로드>에서 다시 만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이 ‘사랑’ 그 이상의 드라마를 보여주게 되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타이타닉> 때보다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과 두 배우의 깊은 표정이 인상적인 포스터 공개로 인해 그들이 이번에는 어떤 사랑을 하게 될 것인지, 어떤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게 될지 더욱 영화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며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타이타닉>의 불멸의 커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의 11년 만의 재회, 그리고 <아메리칸 뷰티>로 아카데미 수상 경력의 샘 멘데스 감독 연출! 작품상 포함한 골든글로브 주요 부문 후보 지목, 해외 평단의 극찬 등으로 인해 전세계인이 기다리고 있는 화제작 <레볼루셔너리 로드>. 오는 2월 19일, 국내 관객들에게 찾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