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7개팀 150명이 참여...영광의 대상은 캔디크러쉬(방송댄스)팀이 수상
광주시생활체조협회는 지난 13일 오후 남한산성 아트홀 소극장에서 ‘힐링청정광주’ 생활체조대회를 개최했다.
광주시의회가 주체하고 시체육회와 체조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신명나는 경연을 벌여 300명이 넘는 관객으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영광의 대상팀은 캔디크러쉬(방송댄스)팀이 받았으며, 해먹요가코리아(요가체조)와 사다리밸리팀(벨리댄스)이 금상과 은상을 블루밍댄스팀(댄스스포츠)이 동상을 수상했다.
광주시체조협회 안승란회장은 오늘의 주인공은 참여한 여러분이라며, 모든팀이 열심히 준비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기 바라고 오늘 상위 입상한 팀들은 경기도대회등 큰 대회에 참가의 특전이 주어진다“라고 말했다.
한편 1996년도에 광주시 생활체조 연합회로 창립 발족한 체조협회는 코리아컵 전국 댄스스포츠 프로·아마추어대회 1위 입상등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수상경력이 있으며, 지난 1회 대회에는 벨리댄스, 방송댄스, 댄스스포츠 및 뷰티바디 보디빌더 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대회에 참여한 경연팀 공연사진)
저작권자 © 굿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