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우승 오휘클럽, 5인조 우승 킹핀클럽, 종합우승은 어울림클럽이 차지
광주시볼링협회는 지난 13일 오전 25개클럽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클럽대항 왕중왕전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볼링대회는 올 초부터 각 클럽에서 매주 리그전을 펼쳐 선발된 상위랭커들이 참여하는 대회로 3인조와 5인조로 구성된 25개팀 250명이 참여해 자웅을 겨뤘다.
각 팀들이 실력을 겨룬 가운데 3인조 우승팀은 오휘클럽(강덕철, 원영애, 이경이)이, 5인조 우승팀은 킹핀클럽(안희상, 김인자, 김병엽, 장영숙, 전길선),이 차지했으며 종합우승은 어울림클럽에게 돌아갔다.
이충균 볼링협회장은 1년간 갈고 닭은 기량을 발휘해서 총 결산하는 자리에각 팀들은 좋은 성적을 거두어 한해를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는 말과 이런 대회를 계기로 인재를 발굴해서 광주시와 경기도를 볼링협회가 빛내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체육회의 가맹단체 중 모든 면에서 앞서가는 협회로써 엘리트 및 생활체육이 전국대회를 제패하는등, 진정 실력으로 인정받는 단체다“라며 특히 광남고등학교는 전국체전이나 대통령배에서도 우승을 제패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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