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단 '징검다리', 급식봉사 및 헌혈캠페인 등 공헌활동 펼쳐
사회공헌단 ‘징검다리’가 이달 한달간 복지관 이용 어르신 대상 급식봉사활동과 사랑나눔 헌혈캠페인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직원들로 구성된 사회공헌단 ‘징검다리’는 지난 16일 분당구 정자동 소재 분당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90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중식 배식과 설거지 등의 정기 급식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또 지난 13일에는 박민재 관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야탑헌혈의 집을 방문해 '사랑나눔 헌혈캠페인'를 가졌다.
헌헐캠페인에 참여한 한 직원은 "헌혈인구가 갈수록 감소하고 있어 혈액 확보에 어려움이 많다는 얘기를 자주 듣게 되는데, 우리의 지속적인 작은 나눔 활동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며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나눔의 행복을 가질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며 환하게 웃어 보였다.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사회공헌단은 이외에도 신생아살리기모자뜨기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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