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줘” 사랑을 돌려줘, 내 꿈을 돌려줘, 내 모든 걸 가지고간 너, 너는 그렇게 냉정한 사람이었나” 요즘 활발하게 뜨고 있는 가수 김가인의 노래가사다. 가사내용으로 봐서는 여리게 느낄 수도 있지만 노래부를 때의 그녀의 모습은 어디서 그런 힘이 나오는지 의심이 갈 정도로 아주 박력 있고 가창력이 풍부한 가수다.
그녀는 어려서부터 남다른 음악에 대한 끼가 넘쳤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늘 가수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하고 열심히 생활인으로 살면서도 언젠가는 가수가 되겠다는 야망을 꿈꾸고 있었다. 그렇게 기회를 기다리던중 1983년 대전 MBC 신인가요경연대회에서 당당하게 입상을 하여 가요계 데뷔의 길을 열게 되었다고 한다.
이어 1996년 서울 KBS 주부가요스타에 도전 입상을 했으며 1997년 sbs “스타에도전한다” 에 입상 2002년 서울KBS주부가요스타에 다시 입상을 하게 되었으며 2007년 배호가요제에 입상후 옴니버스음반을 발표하게 되었다. 2008년엔 독집앨범 타이틀 <줘>(김유한작사 홍성욱작곡 최강산편곡) 을 냈다.
요즘 보기 드문 가창력의 소유자 가수 김가인
홍성우 작곡가는 김재구의 비밀결혼, 내여자니까 로도 각광을 받고 있으며 특히 배일호의 “니가올래 내가갈까” 최근엔 배일호의 ‘폼나게 살거야’ 가 한참 인기가 많다. 그 외에도 다수의 히트곡을 작곡한 작곡가로서 정평이 나있다.
“전 다행히도 훌륭한 작곡가님을 만난덕분에 좋은 앨범을 내게 되었어요. 앞으로는 열심히 노래 부르고 여러분 들 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 하는 일만 남은 것 같아요.” “음반제작사가 뮤직페인트”인 가수 김가인의 앨범엔 줘, 마지막카드, 딩동댕, 이별후의 만남 등이 수록되어있다.
오랫동안 가수의 꿈을 위해 노력한 대가로 요즘 부상하고 있는 가수 김가인은 새로운 패턴의 강렬한 디스코리듬으로 가수의 호소력이 대중에게 공감할 수 있는 친근감 있는 오래라고 극찬을 받고 있다. 그녀는 바쁜 와중에도 상대원시장 ‘신나는원다방방송국“에 초대되어 애청자들의 관심을 듬뿍 받기도 했다.
그녀가 가수로 시작한 것이 다소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열정 앞에는 그 어떤 장애물도 넘을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그녀의 앞날에 그녀가 부르는 노래가 대박나길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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