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기도, 테니스, 게이트볼, 인라인 각 종목별 우승 차지... 내년은 부천시서 개최
제22회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이 열리는 이천시 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성남시 생할체육회 선수단이 뛰어난 성적으로 수원시 등 다른 경쟁 시를 물리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성남시에서 출전한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 종목별 우승은 합기도, 테니스, 게이트볼, 인라인으로 각 종목 선수들이 그동안 땀 흘려 노력해온 결과로 성남시 우승에 결정적 기여를 한 것이다.
이밖에 50대 남자 축구, 태권도, 배드민턴은 3위를 차지해 종합우승에 기여했으며, 생활체조 경기는 이 시간 현재 진행 중에 있으며 생활체조 또한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제22회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은 지난 17일 오후 6시 이천시 종합운동장에서 개막했으며, 경기도 31개 시,군 생활체육 선수단 총 1만3천579명(선수 1만2천303명·임원 1천276명) 참가했다.
성남시 선수단은 19개 종목에 583명의 선수단이 출전했으며, 내년도 2012년 대회는 부천시에서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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