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폴리스 중원구연합회에서는 지난 1일 아이들의 안전을 위하여 중원구내 16개 학교를 순회하는 마지막 학교인 대원초등학교(장명석교장)를 방문하였다.

이날, 중원경찰서 생활안전과장(박환송), 청소년계장(박상국), 상대원2동장(김용식), 지관근시의원, 상대원2동파출소장(이형우), 어머니폴리스 중원구연합회 최미경단장을 비롯 임원진들과 대원초교 어머니폴리스 유재림회장 등 회원들과 하원초교 어머폴리스회장이 참석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생활안전 박환송과장은 ＂바쁜일정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참석해주신 연합회 임원진과 대원초교 자모님들께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건의나 애로사항을 말씀해 주시면 참고하여 개선토록 하겠다“고 회원들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김용식 동장은 “ 존경하는 장명석교장선생님 과 노인회장님을 비롯하여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고 있는 대원초교 어머니폴리스 회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한국 어머니들의 훌륭함을 다시금 느낄수 있는 자리” 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미경 단장은 “ 방문을 환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연합회 순회 마지막학교 간담회인데 최고의 호응을 보여준 최고의 학교로서 앞으로 대원초 어머니폴리스단의 활약을 기대하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정치와 상관없이 우리의 소리를 전하므로 인해 시의원들을 동참해서 여러 가지 민원처리가 원활할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할것이며, 지역주민의 문제점도 같이 해결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며 인사말을 해주었다.

성남시의 초등학교내에 어머니폴리스가 생긴 이후로 아이들의 안전이 많이 향상되었고, 적극적인 어머니폴리스와 각동 파출소의 활동으로 인해 학교주변 환경이 아주 많이 좋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