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원2동 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 방문
이성주 중원구청장은 26일 오후 2시 상대원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노래교실에서 수강생 41명과 함께 직접 자리에 앉아 박수치고 노래를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중원구는 올해 특수시책으로 “찾아가는 주민자치센터, 구청장님과 함께 배워요”프로그램으로 매월 1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중원구청장이 수강생으로 참여하여 주민자치센터를 직접 돌아보고 체험하며 시민의 입장에서 직접점검하고 진심어린 ‘구민과의 소통과 공유’로 구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바를 찾아 구정을 펼치려는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성주 중원구청장은 지난 2월 도촌동 탁구교실을 시작으로 5월에는 중원구청장이 상대원2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했다. 이에 참가한 수강생들은 뜨거운 환영의 박수로 중원구청장을 맞이하며 이혜영 회장이 수강생을 대표해 꽃다발을 전달하였다.
중원구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000년도에 개소되어 올해 11년째를 맞아 현재 300여개 프로그램을 운영, 매일2,600여명의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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