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 향기 문인화반 경사났네~ 장원 주인공 임용선씨
수진2동 주민센터(오종호동장)의 문화센터 문인화반 임용선씨가 당대 최고의 여류인사 신사임당의 탄생 507주년을 맞이하여 대한주부클럽연합회에서 주최한 제43회 신사임당의날 기념 예능대회 문인화 부문 백일장에서 최고의 영예인 "장원"으로 선정됐다.
장원의 주인공 임용선씨는 “서예를 시작으로 인연이 되어 서예만30년을 하다가 그림을 접목시키면 더 나은 작품을 만들 수 있을것 같아 호기심에 시작한 수묵화가 내인생의 최대 기쁨을 가져다 주었으며. 유명헌선생님을 만나 좋은 작품을 그릴수 있었다”고 장원을 한 소감을 기쁨으로, 유명헌선생님 과 묵향기회원 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수진2동 문화센터 문인화반 묵향기회원들은 내년4월에 열릴 성남시 여성기예 입상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수진2동 오종호 동장을 비롯 공무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좋은 환경에서 맘껏 기량을 펼칠수 있어서 수진2동 주민센터 모든분들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제43회 신사임당의날 기념 예능대회에서 묵향기회원 김선임씨는 격려상을, 박정애씨는 입선을 하여 묵향기의 뛰어난 예술성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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