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공무술... 대통령 경호와 조국수호에 ‘앞장’
성남시 특공무술연합회(이하, 특공무술연합회)는 27일 오전 10시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중원수련관에서 김영배 체육청소년과장, 신길선 생활체육회장, 최윤길 의원, 김재노 의원, 정용한 의원, 김순성 볼링연합회장 등 많은 내, 외빈을 비롯해 학부모와 선수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성남시장기 생활체육 특공무술대회를 개최했다.
특공무술연합회 최낙균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성남시특공무술연합회는 2006년 7월 발족하여 현재까지 시장기, 회장기, 연합회장기 외 지방대회 및 국제대회까지 수많은 대회에 출전하였으며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을 해왔었다”면서 “특공무술이 성남의 메카로 자리 잡으면서 대통령을 지키는 특공무술이라는 슬로건으로 국내외 대회에 출전하여 성남시 이미지 제고 및 성남의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켰으며, 학교폭력 예방 및 국방부 무술로서 자리를 잡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어린 학생들에게는 건강과 성장발육에 큰 도움을 주고, 청소년들에겐 신체건강과 정신건강을 통한 올바른 자세를 가르치기 위해 일선 도장에서 열심히 지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5회 성남시장기 특공무술대회는 선수단의 선서와 시장, 국회의원 표창을 시상 한 후 동호인 중심의 생활체육대회로 운영하기 위해 대회사를 비롯한 격려사, 축사는 대회지로 대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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