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사무국, 중원, 수정, 서현, 정자, 판교 청소년수련관 주관
오는 4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6개월여동안 분당구청 앞 성남문화의 거리에서 청소년 및 시민을 대상으로 “청소년 문화 1번길”행사가 개최된다.
청소년들이 자율적인 참여와 기획 및 진행 등으로 이어지는 이번행사는 청소년이 조직하고 운영하는 다양한 형태의 청소년활동을 지원하여 청소년 건전 문화 형성 청소년 문화 활동 교류의 장 마련해 건전하고 창의적인 청소년을 육성함을 목적으로 추진된 행사이다.
지난해 2010년 야탑역 경관광장에서 열렸던 행사에는 청소년 유해 환경 요소가 적어 올해에는 청소년 문화의 거리형성에 적합한 “성남문화의 거리”(분당구청 앞)로 선정된 것이다.
오는 4 월23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 중심 문화존, 나눔이 있는 청소년들의 문화의 거리 조성, 진로직업탐색의 장으로서의 문화존, 지역적 특색을 살린 청소년 문화의 거리 조성, 청소년 문화 네트워크 형성의 장이 마련되어 추진한다.
중원청소년 수련관은 모란민속장 , 서현 청소년 수련관은 정자동 카페거리, 정자 청소년 수련관은 성남아트센터, 판교 청소년 수련관은 판교테크노벨리 지역적 특색을 모티브로 프로그램으로 계획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중원청소년 수련관은 2011년도 신청소년 문화를 선도할 제1기 청소년 문화 추진단 ‘나래’를 지난 3월 12일까지 모집했으며, 행사에 참여하는 청소년에게는 활동일부를 봉사시간인정, 우수단원 표창, 경제 환경관련 전문특강 교육, 활동증명서도 발급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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