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전(具象展) 이사장으로 활약하는 화단 중진... 대작 ‘연못일기’기증
중진화가 김형권씨가 대작 그림을 성남아트센터에 기증했다.
사단법인 구상전(具象展) 이사장이자, 분당구 이매동 소재 월산 미술관 관장으로 있는 김형권씨는 국내뿐 아니라, 뉴욕과 비엔나 등에서 20회의 개인전과 여러 차례의 단체전을 개최한 명망 높은 작가이다.
중진 화가 김형권 작가는 “탄생의 신비와 생명력을 품고 있는 연못처럼 성남아트센터도 문화예술이 새롭게 태어날 수 있는 공간으로 더욱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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