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지킴이... 어머니폴리스 연합단과 26일 자매결연식 개최
새싹지킴이(이무상 단장)는 오는 26일 성남시청 3층 한누리관에서 어머니폴리스 연합단과 자매결연식을 개최한다.
성남시 경호.경비연합회는 지난 8월 20일 관내 초등학교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어린이 대상 범죄예방,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새싹지킴이 발기인대회를 개최하였다.
개최 이후 현재까지 8개 학교주변에서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3시간여에 걸쳐 교통안전지도 및 선도활동 그리고 새싹지킴이의 활동으로 인한 범죄심리 저지 효과를 내기 위하여 4인 1조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어머니폴리스 연합단과 새싹지킴이는 아동범죄예방캠페인, 자녀와 어머니의 호신술 교육, 범죄예방교육 실시 등 상호 정보교류를 통해 아이들의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새싹지킴이 이무상 단장은 “새싹지킴이 활동은 일주일에 1개의 초등학교에서 활동하고 있으나, 공동의 목적을 가지고 있는 어머니폴리스와 자매결연을 통해 상호 협력하여 좀 더 많은 곳에서 동시에 활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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