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아카데미 ‘엔젤 쿠킹 클래스’
모든 교육에 있어 차별화가 강조되고 있는 요즘, 영어라고 예외는 아니다.
학습에 재미가 더해져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면 이미 성공적인 교육이 이루어진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푸드 아카데미(학교장 강란기) 성남, 분당점의 엔젤 쿠킹 클래스는 요리에 영어교육을 접목시킨 신선한 방법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가고 있어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엔젤 쿠킹 클래스‘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하고 흥미로운 요리활동의 과정들을 통해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수업에 참여한다는 것이다.
음식재료의 이름이나 맛, 색깔, 질감 등의 느낌을 간단한 어휘나 문장,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연결 지어 가면서 영어공부라는 지루한 느낌 없이 영어를 익히게 된다.
‘엔젤 쿠킹 클래스’만의 독창적인 영어교육 방식은 다양한 세계의 음식문화도 접하게 할 뿐 아니라 음식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정서교육, 감각교육, 스피치, 발표력, 과학적 탐색이나 창의성 개발까지도 도모하게 된다. ‘엔젤 쿠킹 클래스’만의 또 다른 매력은 아이들 스스로가 만든 동서양의 다양한 음식들을 함께 먹어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는 점이다.
아이들은 케잌이나 쿠키, 불고기, 비빔밥, 전, 경단, 샐러드, 떡꼬치, 잡채 등 평소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어보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도 얻게 된다.
이러한 요리활동들은 아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안전한 식생활, 영양교육, 식품을 주제로 한 영어로 말하기 등 자발적이고 재미있는 영어 학습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있다.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커리큘럼
한 반이 10명 내외로 구성되어 있는 ‘엔젤 쿠킹 클래스’의 수업은 수준별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뉘며 고급반에서는 모든 수업내용을 영어로 진행하고 있다.
강 원장은 “그동안 식품영양과 유아교육, 몬테소리 교육 등 공부하고 경험한 모든 것을 총 망라해 엔젤 쿠킹 클래스에 적용하고 있다”며 “특히 요리활동은 모든 것에 기초하는 아이들의 지능발달에 많은 도움을 주게 된다.”고 설명했다. 긴장감과 스트레스가 전혀 없는 ‘엔젤 쿠킹 클래스’의 영어교육은 영어와 함께 총체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영어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면서 훌륭한 교육시설과 우수한 프로그램을 갖춘 영어교육전문기관도 점차 늘어나고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학습 동기의 유발이다.
스스로 참여하고 싶어지는 흥미진진한 ‘엔젤 쿠킹 클래스’의 영어 학습방법은 아이들이 성공적으로 영어를 학습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엔젤 쿠킹 클래스’의 성남 점은 수진동. 분당점은 야탑동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