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랑과선행(대표이사 이강민)이 지난 8일 성남고령친화종합체험관에서 헬스케어 사업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주)사랑과선행의 헬스케어사업 홍보모델 위촉식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특히 최근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박군이 참석해 관계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주)사랑과선행 헬스케어사업 출범식에는 전산화인지재활시스템 해피테이블 개발사인 (주)케이제인이노베이션 정만교 대표이사, (주)스프링소프트 서영철 대표이사가 참석해 향후 사업에 대한 3사의 협력을 약속했다.
해피테이블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기기면서 동시에 고령자의 인지 능력 향상 및 치매질환을 개선하는 차세대 헬스케어 기기다. 뛰어난 인지기능 개선 효과와 더불어 실용적인 하드웨어 디자인으로 노인복지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전국 50여 개 공공 사회복지관 및 치매안심센터 정식 납품되었다.
(주)사랑과선행은 향후 전국의 요양기관에 해피테이블 공급을 책임지게 된다. 또한 고독사 예방에 탁월한 강점을 지닌 AI 반려로봇인형 '효돌' 을 비롯한 고품질 헬스케어 기기를 요양기관 및 가정 내 어르신에 제공함으로써 토탈 시니어케어 기업으로 성장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최근 예능 방송에서 활약하며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박군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박군은 (주)사랑과선행의 헬스케어 사업 모델로 위촉되어 이날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박군은 15년 동안 특전사로 근무 중 프로듀서의 눈에 띄어 2019년 가수로 데뷔하였고, '한잔해'라는 트로트 곡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현재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 강철부대 및 인기 예능 SBS '미운 우리 새끼' 등에 출연하고 있으며 건강한 신체와 더불어 효심 깊은 심성을 보여주며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다.
어르신의 노년의 삶을 돌보는 사회적기업 (주)사랑과선행과 성실하고 건강한 이미지의 효자 가수 박군이 만나 헬스케어은 더욱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박군은 “(주)사랑과선행의 헬스케어 사업의 모델로 선정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의 식사와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회사인만큼 저도 홍보모델로서 사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이어 (주)사랑과선행 이강민 대표는 “오늘 헬스케어 출범식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협력해주신 케이제이이노베이션 대표님과 스프링소프트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효심이 깊은 청년이자 건강한 이미지를 지닌 박군을 홍보모델로 위촉할 수 있어 영광이고, 어르신 식사와 건강을 케어하는 당사의 사업에 박군이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리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주)사랑과선행은 본격적인 헬스케어 사업 진출을 통해 토탈 시니어케어 기업으로 도약,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홍보모델 가수 박군의 지원으로 더욱 큰 성장을 거두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