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과자 나눔으로 코로나19 현장의 환자, 의료진 응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가정의 달을 맞아 14일, 코로나19 감염예방에 힘쓰고 있는 보바스기념병원을 방문하여 과자 선물 330박스(제과류 5,500여 개)를 전달했다.
이번 선물은 가정의 달임에도 불구하고 가족과의 면회가 어려운 입원환자를 위로하고, 코로나19의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준비한 것으로 롯데의료재단 산하의 보바스기념병원, 보바스어린이의원, 보바스어린이집 이용자와 종사자 약 1,300명에게 전달된다.
롯데제과는 이외에도 롯데의료재단 산하에서 진행되는 각종 교육 및 문화행사에 과자와 식음료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치과치료가 필요한 보바스어린이의원 환아를 위하여 치과전문 의료단을 구성하여 구강검진, 불소도포, 보건 교육 등의 행사 지원을 통해 구강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최 일선 의료현장에서 누구보다 힘겹게 감염 및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는 롯데의료재단은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끊임없이 이어가고 있어 지역사회로부터 많은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다.
롯데지주와 영유아 발달진단 및 조기 치료 지원사업, 롯데케미칼과 환아 및 가족을 위한 맘편한 음악놀이, 롯데정밀화학과 환아가족 여행지원 사업, 롯데멤버스와 건강검진 후원, 롯데면세점과 후원물품 지원 등 다양한 롯데계열사와 공헌 사업을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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