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에 입후보한 까오를 위한 투표 독려 이벤트도 진행
성남FC가 25일, 수원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전기차를 경품으로 걸고 팬들을 맞이한다.
4월 한 달간 경기장 동, 서문 게이트에서 초소형 전기차 쎄보모빌리티의 ‘CEVO(쎄보)-C SE' 전시 및 SNS와 연계한 이벤트를 진행해 온 성남은 오는 25일(일) 저녁 7시에 열리는 4월 마지막 홈경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2라운드 수원전에 ‘CEVO-C SE’ 1대를 경품 추첨하며 쎄보모빌리티 프로모션을 종료한다.
쎄보모빌리티의 ‘CEVO-C SE’는 지난해 초소형 전기차 부문 점유율 1위를 달성한 ‘CEVO-C’의 후속모델로 기존 ‘CEVO-C’에 국산 배터리를 탑재해 신형 업그레이드하여 최근 새롭게 런칭했다.
경품 응모를 원하는 관람객은 각 게이트에 마련된 경품 응모처에서 추첨권을 작성해야 한다. 티켓 1매당 한 번의 응모만 가능하며 추첨은 하프타임에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 시 제세공과금 22%는 본인 부담이다.
또 성남은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 투표 기간을 맞아 이번 수원전에 까오를 홍보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경기장 주변에 까오 포스터를 부착하여 팬들의 투표를 독려하고 서문 게이트 인근에 까오 포토존도 운영한다. 서문 광장에서 까오와 함께 ’AIR 악수 인증사진‘을 찍어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구단MD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최근 2경기에서 아쉽게 연패를 당하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라운드 로빈을 6위로 마감한 성남은 25일 수원전에서 분위기 반전을 위한 승리를 거두겠다는 각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