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2천만 원 후원... 어르신 경제활동과 사회참여 크게 기여
성남 성남꿈꾸는 예술터 2층에 위치한 수정노인종합복지관 노인일자리사업단 ‘마망 베이커리&카페 4호점’ 오픈식이 지난 18일 진행됐다.
수정노인종합복지관의 마망 베이커리 & 카페는 2005년 1호점을 시작으로 2009년 2호점(독거노인복지주택 아리움 점), 2019년 3호점(분당 서현 도서관점) 이전 오픈에 이어 이번 4호점(성남꿈꾸는예술터 점)까지 오픈하게 되었다.
이번 4호점 오픈은 한국지역난방공사의 2천만 원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3호점 오픈에 이어 4호점 오픈에 함께하여 성남시 내 노인일자리를 활성화 시키고 어르신들의 경제 활동과 사회참여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수정노인종합복지관 조성갑 관장은 “한국지역난방공사의 도움으로 무사히 마망 메이커리 & 카페 4호점을 오픈할 수 있었다.”면서 “노인일자리 사업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는 수정노인종합복지관이 되겠다.” 고 말했다.
수정노인종합복지관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단 ‘마망 베이커리 & 카페’에는 4호점 오픈을 통해 추가로 14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 참여의 기회를 제공 하였으며, 총 103명의 어르신이 일자리 참여를 통해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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