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재 회장 “경기도 엘리트 축구위상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아끼지 않겠다!!” 밝혀
경기도축구협회(회장 이석재)가 도내 축구선수 유망주 지원과 나눔문화 지원 사업에 나섰다.
경기도축구협회는 지난 3일, ‘2019 데상트스포츠재단’에서 축구선수 유망주 지원 및 축구 나눔문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축구화 용품을 후원 받아 엘리트 축구 초,중,고 등급별 경기도 우수팀과 경기도축구협회 사업 및 운영에 도움을 주는 팀을 선정해 용품을 후원했다.
경기도축구협회 유망주 지원 사업으로 현재까지 중등부에는 율전중, 이천중, 의정부FCU15, 화성시U15, 용인시축구센터U15, 용인시축구센터U15원삼, 경기도대표U15 선정됐다.
이어 고등부에서는 수원공고, 용인시축구센터U18 덕영이 선정됐다.
아울러 경기도축구협회는 경기도축구인의 밤에서 도내 우수선수 및 취약계층의 선수들에게 장학금과 용품후원을 지원했다.
이번 우수 팀으로 선정된 팀들 중 용인시축구센터U18덕영 팀은 내로라하는 프로산하 유스팀이 출전한 지난해 금강대기 우승, 청룡기와 고등부 전국 왕중왕 전에서 준우승에 올라 2020년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더불어 수원공고는 청룡기에서 용인시축구센터U18덕영에게 아쉽게 패배하여 3위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또한, 화성시U15, 용인시축구센터U15, 용인시축구센터U15원삼, 율전중, 이천중 등 중등부 팀들은 전국대회 및 리그에서 훌륭한 성적으로 경기도의 축구위상을 드높였다.
이석재 회장은 “경기도내 엘리트 축구활성화 및 육성을 위해 취약계층의 선수와 팀들에게 용품 후원을 지속적인 지원으로 경기도의 축구위상을 드높인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