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노컴퍼니 홍종국 대표는 지난 2월 26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위생용품(930만원 상당)을 중원구에 기탁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세노컴퍼니는 평소에도 관내 학교와 복지관에 지속적으로 기부하여 지역사회 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세노컴퍼니는 이번에도 위생에 취약한 이웃들이 코로나19 대비할 수 있도록 손소독제 450개, 살균탈취제 40개, 양말 1,800개를 기증하여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전달해 지역사회의 나눔 분위기 확산에 귀감이 되고 있다.
중원구는 기탁 받은 위생물품을 ㈜세노컴퍼니의 뜻에 따라 관내 노숙인 급식소인 ‘안나의 집’에 전달해 노숙 인들의 개인위생 향상을 도울 예정이다.
이남석 중원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연중 서로 사랑나누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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