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90여명 참여... 필리버스터 관련 긴급 의총으로 은수미 예비후보 불참
성남중원에서 활동중인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예비후보 사무실은 3.1절을 맞아 성남 중원구에 위치한 영화관을 빌려 영화 '귀향'을 단체관람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9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3시 20분 부터 영화관람이 이뤄졌다.
은 예비후보 사무실에 따르면, 당초 이번 영화관람은 '은수미의원과 함께하는 영화관람'으로 기획됐지만, 필리버스터 중단 관련 긴급의총으로 인해 은수미 의원이 참여하지 못함에 따라 영화상영 전 양해의 말과, 감사인사를 전하게 됐다.
행사가 끝난후 은수미 예비후보는 sns를 통해 "영화 '귀향' 단체관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원래 은수미의원과 함께 영화를 보고 뒤풀이까지 하기로 되어 있던 행사였지만 필리버스터와 관련한 긴급의총으로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라고 감사와 양해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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