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성남시장이 지난 15일“구미동 농협하나로 부지 SRT 역사 신설을 위한 타당성조사 진행 요청”시민 청원에 대해 “기술 검토에 국토교통부가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은수미 시장은 23일, SNS를 통해 SRT 역사 신설과 관련해 시 행복소통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글에 답하며 “지난 21일 시가 ‘구조 안전성 등 기술적 검토에 소요되는 비용을 성남시가 부담할 테니 검토를 해 달라’고 요청한데 대해 국가철도공단 및 국토교통부가 이같이 답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시는 이날 기술 검토비용 부담 의사를 포함한 구조 안전성 등 기술 검토 요청 공문을 국가철도공단에 발송했다.
은 시장은 “앞으로 국토교통부와 철도시설공단의 기술적인 검토가 선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기술 검토 이후 타당성 조사 시행 여부를 종합적으로 판단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성남시는 SRT 역사 신설과 관련해 지난 15일 “타당성조사결과 경제적 타당성이 나오더라도 SRT 주무기관인 국토교통부와 관리기관인 철도시설공단이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결론을 내면 타당성 조사는 소용이 없다. 국토교통부와 철도시설공단의 기술적인 검토가 선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성남시는 시 행복소통청원 게시판에 청원이 접수되고 30일 이내에 5000명 이상 동의하면 시장 또는 실·국장이 시의 공식 입장을 내놓는다
은수미 “국토부, SRT 역사 신설 기술 검토 적극 협조”
23일, SNS 통해 시민청원에 답변... 성남시, 기술 검토 공식요청
은수미 성남시장이 지난 15일“구미동 농협하나로 부지 SRT 역사 신설을 위한 타당성조사 진행 요청”시민 청원에 대해 “기술 검토에 국토교통부가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은수미 시장은 23일, SNS를 통해 SRT 역사 신설과 관련해 시 행복소통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글에 답하며 “지난 21일 시가 ‘구조 안전성 등 기술적 검토에 소요되는 비용을 성남시가 부담할 테니 검토를 해 달라’고 요청한데 대해 국가철도공단 및 국토교통부가 이같이 답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시는 이날 기술 검토비용 부담 의사를 포함한 구조 안전성 등 기술 검토 요청 공문을 국가철도공단에 발송했다.
은 시장은 “앞으로 국토교통부와 철도시설공단의 기술적인 검토가 선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기술 검토 이후 타당성 조사 시행 여부를 종합적으로 판단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성남시는 SRT 역사 신설과 관련해 지난 15일 “타당성조사결과 경제적 타당성이 나오더라도 SRT 주무기관인 국토교통부와 관리기관인 철도시설공단이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결론을 내면 타당성 조사는 소용이 없다. 국토교통부와 철도시설공단의 기술적인 검토가 선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성남시는 시 행복소통청원 게시판에 청원이 접수되고 30일 이내에 5000명 이상 동의하면 시장 또는 실·국장이 시의 공식 입장을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