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박관열, 안기권, 이명동 도의원과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지난 21일 광주 경안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추석 특수를 기대하기 어려운 전통시장 상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실시된 이날 캠페인은 박관열, 안기권, 이명동 도의원과 이민우 경기신보이사장, 중소기업 CEO연합회 광주지회 회원사, 금융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뜻을 보탰다.
이날 이민우 이사장과 박관열, 안기권, 이명동 도의원을 비롯한 캠페인 참석자들은 장을 보며 상인들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청취하고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정책 및 경기신보 보증제도와 상품을 안내했다.
박관열, 안기권, 이명동 도의원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19로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줄고 있어, 전통시장 상인들은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많은 도민들이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의 따뜻한 정과 전통시장의 즐거운 체험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민우 이사장은 “어려운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캠페인 행사를 제안해 주시고 귀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도의원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우리 재단은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전통시장 이용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며 상인들의 자금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신용보증재단은 도내 영세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금리가 1%대 저금리이고 보증수수료 1%가 전액 면제되는 ‘多-Dream(다드림)론’을 운영하는 등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절감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