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북구, 도로명에서 친일 잔재 청산 나선다 성북구, 도로명에서 친일 잔재 청산 나선다 [굿타임즈] 서울 성북구가 성북구 관내 도로명 “인촌로” 변경을 적극 추진한다.인촌 김성수에 대한 대법원의 2017년 4월 13일 친일행위 인정 판결에 이어 국무회의에서 지난 2월 13일 후속 조치로 1962년에 받은 건국 공로훈장 취소에 따른 조치이자 항일독립운동가단체연합회 등의 친일반민족행위와 관련된 자의 부적합한 도로명 변경에 대한 요구를 적극 수용한 것이다.“인촌로”는 6호선 보문역-고대병원-안암역-고대앞사거리 구간으로 종속도로 190개, 건물번호는 1,527개로 사용하고 있다.도로명 “인촌로”는 정부의 도로명 및 건물번호를 서울 | 김영균 기자 | 2018-09-04 15:08 성북구, 학교 밖 청소년과 ‘수학여행’ 다녀왔어요 성북구, 학교 밖 청소년과 ‘수학여행’ 다녀왔어요 [굿타임즈] 서울 성북구는 지난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학교 밖 청소년 11명과 수학여행 체험활동을 진행했다.성북구청소년지원센터가 학업 중단 이후 수학여행과 같은 또래들과의 단체 활동이 부족했었던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문화유적지와 명소를 탐방하며 친구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었던 기회를 제공한 것이다.청소년들은 이틀간 또래 친구들과 영월군에 위치한 조선 제6대 왕 단종의 묘지인 장릉과 단종 전시관을 견학하면서 역사의식을 고취했고 별마로 천문대, 정선 화암동굴 및 레일바이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즐겁고 서울 | 김영균 기자 | 2018-09-03 10:52 ‘편지’가 있어 행복한 성북구 노인 ‘편지’가 있어 행복한 성북구 노인 [굿타임즈] 지역 노인과 이웃이 편지로 소통하는 행사가 마련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이 오는 5일 진행하는 〈낭독 : 새로 쓰는 편지〉다. 〈낭독 : 새로 쓰는 편지〉는 노인이 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편지라는 수단을 활용해 직접 기록한 것이다. 7월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아리랑도서관에서 각자의 인생 이야기를 꺼내 이야기하고 편지를 쓰는 워크숍을 진행해 왔다. 여기에는 〈이야기 들어주는 청년예술가 네트워크〉가 참여했다. 이야기청은 지역과 세대에 관심이 있는 예술가 모임이다.시각예술, 공연예술, 구술사 등 다양한 서울 | 김영균 기자 | 2018-09-03 09:27 초등학생 편지 받고 학교로 달려간 성북구청장 초등학생 편지 받고 학교로 달려간 성북구청장 [굿타임즈]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편지를 받고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학교로 달려갔다. 지역의 문제를 날카롭게 지적하고 해결방법까지 제안한 어린이들을 만나기 위해서다. 지난 30일 서울정수초등학교 찾은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상체를 깊이 숙이는 특유의 ‘폴더 인사’로 4학년 2반 어린이들과의 첫 만남 후 준비한 답변을 차근차근 풀어갔다. 이날 만남은 정수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사회교과〈지역문제와 사회참여〉단원을 배우며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의 문제를 찾아보고 원인을 분석해 해결방안을 제안하는 과정에서 행정을 대표하는 성북구청장에게 편지를 쓰면서 서울 | 김영균 기자 | 2018-08-31 09:16 성북구, 정릉1동과 고명중학교의 ‘情하나 봉사단’ 활동 시작 성북구, 정릉1동과 고명중학교의 ‘情하나 봉사단’ 활동 시작 [굿타임즈] 지난 25일, 정릉1동 주민센터와 고명중학교의 ‘情하나 봉사단’이 첫걸음을 뗐다.마을과 학교가 만나는 동교동락사업의 일환으로 정릉1동주민센터와 고명중학교는 정릉1동의 이름을 연상케하는 ‘情하나 봉사단’을 구성하여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이다.올 하반기부터 월 1회 이상의 봉사활동을 계획한 봉사단은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경로당 방문을 결정하고 이날 오전 정릉1동주민센터에 모였다.학생들은 단순히 경로당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아닌 식빵, 양파, 양배추, 계란, 마요네즈 등 다양한 식재료로 각자 서울 | 김영균 기자 | 2018-08-30 08:35 성북구, 가족봉사단 ‘패밀리가 떴다’ 중간활동 뽐내 성북구, 가족봉사단 ‘패밀리가 떴다’ 중간활동 뽐내 [굿타임즈] 지난 25일, 서울 성북구 종암동주민센터에 보라색 조끼를 입은 ‘패밀리가 떴다’ 가족봉사단 8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패밀리가 떴다, 중간활동 뽐내기’ 대회를 통해 꾸준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온 ‘패떴’ 가족봉사단이 그동안의 활동을 공유하고 그 의미를 되짚어보기 위한 것이다.종암동주민센터의 자원봉사거점 특화프로그램으로 기획, 지난 3월 결성된 가족봉사단 ‘패떴’은 끈끈한 가족을 인적네트워크로 구성하여 지역의 문제를 직접 해결해보고 나아가 불편한 부분이나 개선점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보면서 내가 사는 마을에 대한 관심 서울 | 김영균 기자 | 2018-08-29 09: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