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주거환경 개선과 골목상권 활성화,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주거환경 개선과 골목상권 활성화, 두 마리 토끼 잡는다 [굿타임즈] 서대문구는 관내 천연동과 충현동 일대 104,650㎡ 면적의 구역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18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이에 따라 이곳 도시재생을 위해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한 총 250억 원의 예산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투입될 예정이다.도시재생 뉴딜이란, 재개발이나 재건축 같은 대규모 정비사업과 달리, 마을 자원을 보존하면서도 ‘구도심 중심 기능을 되살린 혁신 거점 조성’ 등으로 도시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구는 천연동, 충현동 일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낡은 서울 | 김영균 기자 | 2018-09-04 15:08 서대문구 홍제천, 복지가 흐른다 서대문구 홍제천, 복지가 흐른다 [굿타임즈] 서대문구가 제19회 사회복지의 날을 앞둔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홍제천 폭포마당 일대에서 지역 내 복지관, 주거복지센터, 장애인복지기관과 시설,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자원봉사센터 등 20여 개 단체가 참여하는 ‘2018 사회복지박람회’를 연다.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의 복지서비스 이용 기회 확대와 복지에 대한 이해증진, 나눔문화 활성화, 복지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으며, 서대문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다.이날 주민들이 복지관련 서비스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서울 | 김영균 기자 | 2018-09-03 09:26 “경제적 어려움으로 가족 장례 포기하지 마세요” “경제적 어려움으로 가족 장례 포기하지 마세요” [굿타임즈] 가족이나 비용이 없어 장례의식을 치르지 못하고 고인을 화장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서울의 한 자치구가 저소득층을 위한 장례지원 서비스에 나서기로 했다.서대문구는 9월부터 가족이 없거나 유가족의 생계가 어려워 장례를 치를 수 없는 구민을 위해 빈소를 제공하고 장례의식을 주관해 주는 일명 ‘그리다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고인이 기초생활수급 장제급여 지원 대상이면서 유족이 미성년자나 장애인, 또는 75세 이상인 경우가 대상이 된다. 고독사한 주민을 위해 이웃들이 마을장례를 치러 주는 경우에도 지원된다.‘그리다 장례지원 서 서울 | 김영균 기자 | 2018-08-31 09:23 청소년 프로게이머의 꿈에 도전한다 청소년 프로게이머의 꿈에 도전한다 [굿타임즈] 서대문구가 건전한 게임문화를 조성하고 프로게이머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게임종목은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오버워치’며, 서대문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만 12세 이상 청소년 6명이 한 팀을 이뤄 참여할 수 있다.선착순 모집으로 희망자는 서대문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오는 9월 2일 오전 9시부터 5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오는 9월 8일 32강, 오는 9월 9일 16강과 8강전을 거쳐 오는 10월 7일 서울 | 김영균 기자 | 2018-08-30 09:05 다채로운 춤판의 향연, 동대문구 세계거리춤축제 다채로운 춤판의 향연, 동대문구 세계거리춤축제 [굿타임즈] 무더웠던 여름의 끝자락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릴 축제가 시작된다.동대문구가 오는 9월 8일 저녁 7시, ‘제7회 세계거리춤축제’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세계거리춤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동대문구와 서울시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힐링 콘서트, 춤으로 통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오는 9월 8일과 9일 이틀간, 장한로 1.2km 구간에서 축제가 진행되며, 메인무대는 장한평역 앞에 마련된다.2000여 명의 춤 관련 동호회 회원 및 주민, 6개국 전문 무용단 등이 참가할 예정인 가운데, 날 서울 | 김영균 기자 | 2018-08-29 09:44 서대문구청, 동네 청소년들의 축제의 장 된다 서대문구청, 동네 청소년들의 축제의 장 된다 [굿타임즈] 오는 토요일 서대문구청이 상징적인 마을학교로 개방된다.서대문구는 서울시서부교육지원청과 함께 오는 9월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청에서 ‘제3회 서대문구 청소년연합축제 ‘청청’을 개최한다. 청청은 ‘청소년과 마을이 만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청소년 자치활동을 지원하고 꿈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시작됐다.청소년축제기획단, 혁신교육지구 민관학 축제협의체, 서대문청소년수련관이 ‘경계 없는 행복한 학교 서대문’ 구현의 일환으로 축제를 주관한다.이날 구청 광장은 물론 대강당, 회의실, 세미나실, 기획상황 서울 | 김영균 기자 | 2018-08-29 09: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