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100만 성남시민 여러분! 성남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원 최만식입니다. 희망찬 을미년 새아침, 새로운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2015년은 지난 1995년 처음으로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를 시작한 이래 20년째를 맞이한 특별한 해입니다. 우뚝 솟는 을미년 첫 일출을 보며, 오직 시민의 복리증진만 생각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지난해 세

존경하는 100만 성남 시민 여러분! 그리고 2,500여 공직자 여러분!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매년 한 해가 저물 때면 그 해를 상징하는 사자성어가 발표됩니다. 2014년을 상징하는 사자성어는 ‘지록위마(指鹿爲馬)’였습니다.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한다’는 뜻입니다. 잘못된 일을 옳다고 속이는 것을 의미하며

사랑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2015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올해는 을미년, 양의 해입니다. 희생과 배려를 상징하는 양은 가족의 화목과 행복을 뜻합니다. 저의 가족과 다름없는 1270만 경기도민 여러분께도 양의 복된 기운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올해는 광복 70년이 되는 해이면서 민선 지방 자치단체장이 성년(20년)이 되는 해입니다. 2015년은 경기도가

평화와 따스함을 품은 양의 해를 맞아 간절한 마음으로 새해의 소망을 바라봅니다. 한 겨울 꽁꽁 언 몸으로 집에 돌아오면 온돌의 온기가 온 몸을 사르르 녹여 편안해 집니다. 그리고는 아랫목의 밥을 구수한 청국장과 비벼먹으면 별다른 반찬이 없어도 포만감에 행복을 느끼곤 했습니다. 올 한해 우리의 이웃과 가정이 온돌방 속 청국장과 같이 따뜻하고 구수한 삶의 여유

존경하고 사랑하는 100만 성남시민 여러분! 희망찬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성남시의회에 보내주신 시민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따뜻한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시민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가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지난 한 해를 되돌아 보면 참으로 크나 큰 사건․

제7대 성남시의회(의장 박권종)가 지난 7월 1일 개원하여 6개월이 흘렀다. 시민들은 7대 의회에 초선, 젊은 의원들이 진출함에 따라 지난 6대 시의회가 보여줬던 구태의연하고, 권위적인 의회 관행이 바뀔 것이라 기대 했었다. 그런데, 그 기대는 실망으로 바뀌었다. 시작부터 감투 싸움과 의장 부정선거 논란이 있었고, 일부 상임위원회를 제외하고 대부분 상임위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오는 23일 이사회를 열어 성남FC 구단주 이재명 시장에 대한 징계처분에 대해 재논의를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연맹은 기소자인 연맹총재, 연맹총장이 참석하여 ‘경고’ 징계처분에 대해 재심을 하면서 징계대상자의 참석을 거부하겠다고 한다. 옛날 먼 옛날 원님재판할 때도 죄인을 불러 "네 죄를 네가 알렸다"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 기초자치단체장들은 남경필 경기도 지사의 기초자치단체에 대한 “일방적 예산부담 떠넘기기” 즉각 철회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취약계층지원사업, SOC 건설사업 등에 대한 도비 지원을 대폭 감액 또는 삭감한 예산안을 수립했습니다. 각 기초자치단체별로 적게는 수십억에서 많게는 4백여억 원에 이르는 예산이

9월 15일, 정기휴가를 맞이하여 화창한 날씨에 외할머니와 부모님을 모시고 현충원을 방문했다. 우리 부대에서는‘장병 역사관 의식 개선’을 위해 ‘휴가 중 역사현장 방문시 다음 휴가 때 1일 추가’이벤트를 실시중이여서 가벼운 마음으로 국립현충원에 도착했다. 처음 정문을 통해 들어가서 보이는 충성 분수대의 모습에 나도

성남시는 최근 쓰레기 분리배출 정착을 위한 긴급 대책을 발표한 이후, 근본적인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종합대책인 ‘클린업 성남’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클린 성남’은 크게 시민 홍보 및 참여, 청소행정 사업 확대, 계도·단속 강화라는 세 가지 방향으로 구성됐다. ◇ 시민 홍보 및 참여 = 우선

먼저 참담한 사고로 가족을 잃고 깊은 슬픔에 빠져있는 세월호 유가족들에 대해 진심어린 애도를 표한다. 또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 아픔에 깊이 공감하며, 유가족들에 대한 정당한 사후처리 및 사고에 대한 명백한 진상규명은 반드시 이뤄져야한다는 사실에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적극 동의하는 바이다. 지난 3일 열린 성남시의회 제 205회 임시회에서 새정치민

1980년 12월 전두환군사정권의 국가보위입법회의에서 제정된 택지개발촉진법이 드디어 폐지된다. 택지개발촉진법은 도시개발법을 비롯한 19개 법률의 적용을 배제하고 사업시행자에게는 지구내 토지를 수용할수있는 특권을 부여했다. 택지개발의 사업시행처인 LH는 토지를 강제수용할수있는 법적권한으로 수많은 개발지역주민들의 재산권침해와 생존권을 위협하였다. 택지개발촉진법

세월호 참극의 원인을 규명하고자 하는 희생자 유가족들의 특별법 제정을 반대하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군사독재정권 시대의 왜곡된 역사관을 심어주기 위해 검정 역사교과서를 국정교과서로 개편을 추진하고 있는 박근혜 정부가 또 한번 우리 국민들을 농락하고 있다. 경술국치 104년인 지난 8월 29일 박근혜 정부는 일제강점기 대표적인 친일파 이명세(李明世)의 손녀인

4.16참사가 발생한지 133일째입니다. 꽃 피는 봄에 여행 간 아이들은 다가오는 한가위를 영영 맞이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 시각, 바다 속에는 10명의 실종자가 수장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눈 앞에 펼쳐지는 상황은 우리를 아연케 합니다. 국민과 유가족이 원하는 진실을 밝히기 위한 세월호 특별법은 제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유민 아빠 김영오씨는

지난 4월 발생한 ‘세월호’ 사건으로 피해자들의 유가족은 물론 국민들 가슴속에도 아직도 그 아픔이 사라지지 못하고 있다. 도저히 있어서는 안 될 국가적 비극 앞에서 우리 모두는 숙연함을 잃지 않았고 또다시 이런 참사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 정치권 등은 ‘안전’ 대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최근 여야가 합의한

며칠 전 건강보험제도와 관련한 지역주민의 황당한 사연을 듣게 되었다. 내용인즉, 자녀 2명을 둔 40대 여성분이 얼마 전 남편과 이혼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간 생활비는 직장에 근무하는 남편의 월급으로 충당해왔고, 건강보험료는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로 등재되어 있었기에 신경을 전혀 쓰지 않았다 한다. 이혼 후 이 여성은 일정한 소득원 없이 직장 생활도 하지

최근 개인 가정사를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하면서 정치적으로 악용하려는 사태에 대해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성남시장 후보들의 가족들이 '"더 이상 가정문제를 정치에 악용하지 말아 달라"며 간절히 호소했다.다음은 에서 보내온 호소문 전문이다. 이재명 시장 가족문

5월 30일, 31일 양일간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성남시의 투표율이 12.85%에 이르렀다. 전국평균 11.49%는 물론, 경기도 평균 10.31%보다 2.54%나 높은 결과이다. 역대 선거에서 타지역에 비해 낮은 투표율을 보였던 성남시로서는 이례적인 일로, 이번 6.4지방선거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이재명 성남시장후보

좌파 성향이 강한 매체인 오마이 뉴스가 신영수 성남시장 후보의 적법한 땅소유 문제를 왜곡 보도해 물의를 빚고 있다. 30일 오마이 뉴스는 신영수 사무실 측에 제대로 된 확인절차와 기자로서의 정확한 취재를 거치지 않고, 악의적으로 신후보의 행위를 ‘땅투기’로 오보했다. 신 후보는 “선거를 5일 앞둔 시점에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금일 오마이뉴스 보도내용에 따르면 6.4 지방선거 성남시장에 출마한 신영수 후보의 부동산 투기와 선거 출마를 위한 위장 전입 의혹이 불거진 것이다. 2000년 7월경 신 영수 후보가 (주)현대건설 이사 재직당시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가재리에 있는 농지와 임야 13,077㎡(3,955평)을 매입하였고, 매입 바로 직전 주택공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