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모든일이 순조롭게 잘 돌아갈 때는
삶이 행복하게만 느껴 질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요즘 코로나 같은 심각한
문제들이 생기면 하루 하루 살아가는 것이
힘겨울 수 있습니다
힘겨운 일들중 몇가지는 무엇입니까
[첫째] 자연재해
자연재해와 같은 피해와 코로나 같은
전염병으로 시련과 고통을 겪을때
지난번 강원도 산불과 같은 피해를
입은 분들과 포항에 일어난 지진피해와 태
풍과 허리케인 및 토네이도 같은 자연재해로
사람들은 시련을 겪고 있습니다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으면 사람들은
충격에 휩싸이고 혼란스러워 하며
불안감을 느끼고, 악몽에 시달립니다
낙담하고 지친 나머지 자신이 처한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헤쳐 나갈 의욕마저 잃고
불신감에 사로잡힙니다
충분히 이해할만한 심정이고 마음입니다
그러나 우리들 앞에는 머지않아
자연재해의 피해와 혼란이 없는 올 것을
성경은 예언(약속) 하고 있으며
이 희망은 팩트(사실)입니다
이사야 69 : 19의 예언(약속)은
“다시는 우는 소리나 고통스럽게
부르짖는 소리가 들리지 않을 것”
이라고 약속합니다
시편 37 : 11의 예언(약속)은 이러합니다
“온유한 자들은 땅을 차지하고 풍부한 평화 가운데
더 없는 기쁨을 얻을 것이다 하고 약속합니다
[둘째] 사랑하는 사람이 사망했을 때
사랑하는 사람들 특히 가족들을 갑자기
병이나 사고로 잃었다면, 슬프고, 외롭고
무력감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자신에게 화가 나고,
죄책감과 두려움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심지어 계속 살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
하는 의문마저 들지 모릅니다
슬픔이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것처럼
느껴지는 감정이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버네사' 라는 사람도
그러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오빠가 갑자기 죽었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어요 여러 달이 지난 뒤에도
문득 문득 오빠 생각이 나면서
칼로 찌르는 것처럼 가슴이 아팠죠
가끔씩은 왜 하필 우리 오빠가
죽어야 했는지 화가 나기도 했어요"